스냅스 포토북 이용 후기.

지난 3월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와이프의 첫 제주도 여행.

15개월된 우리 혜교의 첫 비행 등 의미있는 시간을 정리하는 입장에서

포토북을 만들기로했다.

 

와이프가 여기 저기 알아보더니 결국 스냅스 선택!!

(http://www.snaps.co.kr)

 

페이지 마다 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글꼴을 이용하여 텍스트 입력도 하고,

사진에 프레임도 입히고,

이~~ 쁜 스티커도 붙여가며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포토북도 주문하고, 액자에 넣을 사진도 인화신청을 했습니다.

인화할 사진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중복으로 신청이 되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미숙해서 그랬지만 암튼 불필요하게 같은 사진을 여러장 인화하는 결과를 초래.. ㅠㅠ

다음에 할땐 조심해야겠어요~ㅋ

 

암튼 주문한 포토북과 사진은 만족입니다. ^^

 

 

포토북 앞 표지. 

 

포토북 속지.

 

 

포토북 뒷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