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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선이 모두 일렬로 연결
- pc와 허브를 연결

 
크로스 케이블 (흰주주흰녹파흰파녹흰갈갈 * 흰녹녹흰주파흰파주흰갈갈)
- 1,3번, 2,6번이 꼬여 있으면
- 중간에 송신과 수신이 엇갈려 있음.
- pc와 pc를 연결

*미국소설

1. One Fifth Avenue (작가: Candace Bushnell):

섹스앤더시티의 작가 Candace Bushnell이 최근에 출간한 책으로

뉴욕에서 가장 럭셔리한 아파트(중 하나)에서 살고 있는 유명인들의

사랑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섹스앤더시티처럼 상당히

화려한 삶에 대한 묘사. 글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지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떼지 않고 읽었던 책.
 

영어 실력은 중~고급정도. Candace Bushnell이 은유적인

표현보다는 직설적으로 문장 표현을 많이 하고, 일상대화와 사람묘사가

많이 나오므로 영어 회화 공부에 도움이 됨.

2. If Only It Were True (작가: Marc Levy):

중고책서점에서 아무생각없이 샀다가 엄청 재밌게 읽은 책으로

잔잔한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청 좋아할 듯. Just Like

Heaven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책으로, 뇌사상태에 있는 한

여자의 혼(?)이 한남자의 아파트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잔잔,

코믹한 사랑이야기.

영어실력은 중급이상. 성인대상 소설이지만 표현이 극히 어렵지는

않고 잔잔하게 사람간의 관계나, 삶에서 느끼는 것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놓아 실제 생활에서 써먹을 만한 표현들이 꽤 많음.

3. Cape Light (작가: Thomas Kinkade):

미국동부의 한 시골도시의 구성원들 각각의 삶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책. 각 구성원들이 각각 다른 삶의 단계나 상황에서

느끼는 것들을 잔잔하고 따뜻한 시각에서 묘사했으며,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짐. 탄탄한 구성으로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Cape Light는 시리즈로 5권까지인가(?)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영어실력은 중~고급. 사람의 생각이나, 성격, 외모 묘사가 아주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실제 영어회화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요.

4. How to Deal (작가: Sarah Dessen)

왼쪽의 포스터에서도 보실 수 있듯, How to Deal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책으로, 영화도 재밌게봤지만 사실 책이 훨씬 더 재미있었던.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자신의 삶의 여러 새로운

변화들을 겪으면서 성숙해가는 이야기.

영어실력 중급이상. 주인공이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상당히 성숙한

친구로 나와서 자신의 생각묘사나 삶에 대한 묘사들이 쉬운

언어보다는 정말 성숙한 미국 고등학생이 할만한 그정도의 영어

어휘나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5.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작가: Ann Brashares)

중학생~고등학생 대상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영화화도 되었는데, 영화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었던. 네명의 각각

다른 성격과 배경을 지닌 소녀들이 각각 다른 가족과의 문제들,

사랑, 진로, 우정 등의 문제들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책은 4권까지인가 시리즈로 나와있고, 4권모두 재미있게 읽었어요.

영어실력 초급이상. 사실 초급분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어도 처음에 조금만 열심히 읽어주시면 금새 따라잡으실 수 있을

정도로 어휘나 표현이 은유적이기보다는 직설적이에요. 어휘나 표현들

자체도 완전 성인대상 책만큼 어렵지는 않아요. 영어 실력 중급인

분이 읽으시면 영어 회화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을듯.

*영국소설

6. Confessions of a Shopaholic (작가: Sophie Kinsella)

워낙 유명한 책이라 굳이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을까도 싶지만,

쇼핑 중독에 걸렸으나 따뜻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이 벌이는 소동들과

사랑이야기. 저의 경우는 책의 유명세만큼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괜찮게 봤던 책. 영국 책이기 때문에 영국 문화나

어휘를 엿보시기에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영어실력 중급이상. 영국영어라 미국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생소한 표현들이 꽤 있을듯. 표현자체는 심리묘사 등을 깊숙이 한게

아니기때문에 어렵지 않더라도 영국 영어이기 때문에 생소하신

면들이 있을거에요. 

*호주소설

7. Not Meeting Mr. Right (작가: Anita Heiss)

무엇보다도 꽤 재미있는 호주 소설이기때문에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호주 문화에 대한 묘사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호주에

오실분들이나 호주에 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읽으실만한 책.

호주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사고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듯.

Not Meeting Mr. Right 시리즈로 Avoiding Mr. Right도 나와

있는데 그것도 재미있어요.

영어실력 초~중급이상. 성인대상 소설이지만 의외로 표현들이 쉽고

직설적임. 초급분들이 읽으시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지만서도 조금만

처음에 열심히 보시면 따라잡으실 수 있으실듯. 호주 영어도 많이

나오고 사람묘사나 일상대화도 많이 나와요.